01척추 분리증(spondylolysis)이란?
위, 아래의 척추를 서로 연결해 주는 기능이 있는 척추궁협부라는 구조물에 결손이 생기거나 골절이 생긴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운동 등에 의한 외상으로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서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힘이 가해져서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02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위의 척추체가 아래 척추체에 대해 전방으로 미끄러진것을 말합니다. 전문적으로는 선천성, 협부결손형, 퇴행성, 외상성, 병적형, 수술후형으로 분류합니다.
5-7세 소아의 5%, 18세경 6-7%에서 발생하며 남자에게 많고, 요추 5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7세 소아의 5%, 18세경 6-7%에서 발생하며 남자에게 많고, 요추 5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뼈의 위치가 앞으로 이동하여 허리통증 발생
척추 전방전위증 X-ray / MRI 사진
03 척추전방전위증 진단
단순방사선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신경증상이 있는 경우나 수술적 치료를 위해서는 MRI검사가 필요합니다.
04 척추전방전위증 증상
01
요통
02
하지 방사통
03
근력 약화
04
감각 둔화
05
보행 이상
06
자세 변화 등의 다양한 증상
05 척추전방전위증 치료
단순 방사선 감사를 통해 척추 뼈가 밀려난 정도를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동반된 경우 협착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MRI, CT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동반된 경우 협착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MRI, CT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06 척추전방전위증 치료
- 보존적 치료
- 증상 기간의 얼마되지 않았다면 침상안정, 휴식, 약물치료, 배근육 및 허리근육 강화운동 등의 보존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 수술적 치료
-
신경증상이 있거나 심한 통증에는 풍선확장술이나 고주파 수핵감압술 등의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며 드물게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치료의 방법은 주로 척추체유합술을 시행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수술전, 후 X-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