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감염성 장염에 관한 연세본병원 내과 김준봉원장님의 기사 언론보도
작성자 | 관리자 (IP: *.220.73.58) | 날짜 | 2017-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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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수술치료와 수술치료를 조화롭게 시행하는 연세본병원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개년(2011~2015)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진료 인원은 525만2174명으로 2011년 424만 7960명 보다 23.6% 늘었습니다.
또한 최근 3개년 월별 평균 진료 인원을 비교한 결과,
1월이 74만 명으로 가장 많고 8월은 61만명으로 나타나 여름보다 겨울철 감염성 장염에 걸릴 확률이 더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7년 2월 14일 한국경제 TV애 이러한 겨울철 감염성 장염에 관한 저희 연세본병원 내과 김준봉 원장님의 인터뷰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미지 클릭시 기사 원본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염성 장염은 장에 염증이 생겨 복통, 설사, 혈변,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서
콜레라, 대장균, 이질, 장티푸스, 예르시니아 등의 세균이나 노로바이러스, 로타바리어스 등 다양한 감염원이 존재합니다.
저희 연세본병원 내과에서 겨울철 감염성 장염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이루어지면 시간경과에 따라 저절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하지만 유아나 노약자이거나 개인의 모 상태에 따라 임상양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타 질환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38도 이상의 고열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6회 이상의 심한 설사, 혈변, 심한 복통, 구토 등의 감염성 장염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