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본병원 입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에는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있기를,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1월자 시사저널에 저희 연세본병원 척추외과 

문병진 대표원장님의 Hospital Interview 기사가 언론 보도 되었습니다.

기사작성을 위한 척추외과 문병진 원장님과 시사저널 편집부장님의 

인터뷰는 2016년 12월 6일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기사 내용을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치료의 근본은 정직한 인술이라고 생각한다.

"병원은 환자의 고통을 해결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경영철학이 환자에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치료의 시작이죠. 첫 단추가 잘못되면 치료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실제로 적지 않은 분들이 오진으로 인해 엉뚱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저희 연세본병원 문병진 대표원장님과 시사저널 편집부장님과의 Hospital Interview는 저희 연세본병원의 경영철학, 정확한 진료와 정직과 인술이 화두로 던져졌습니다.

이어 문원장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환자의 증상과 말을 들어주는 것이라고 밝히시면서 진단의 80%는 환자의 증상 청취와 의사의 의학적 진단, 그 다음이 첨단기계를 이용한 진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이 필요하고, 진단이 이루어지면 어떻게 치료할지 판단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에 대한 치료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의사의 경험과 실력인 것이죠. 

그 이후에 필요한 것이 치료의 기술입니다. 최고의 수술적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의사의 기본이라고 문원장님께서는 설명하셨습니다.

저희 연세본병원은 의사들의 실력을 쌓는 병원이 아닌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전문의로 구성한 정확한 진단과 진료, 정직과 인술이 기본이 되는 병원이 경영철학입니다.

앞으로도 나을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을 지켜드리겠다는 약속과 소통을 통한 여러분과의 관계, 그리고 여러분의 아픔을 언제나 생각하는 저희 의료진들의 마음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을 것입니다.